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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8 09:55
 
[서울북부] 2015년 6월 4일 협동학습연구회 서울 북부 모임 : 수행 평가와 내신 평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수렴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활동
 Write    달려라하늬                                        Hit     2,953
   20150604_협동학습연구회_서울_북부_모임.hwp (16.0K) [6] DATE : 2015-06-18 09:55:18

2015년 6월 4일 협동학습연구회 서울 북부 모임


2015. 6. 04. 목요일 6:30PM, 신성교회 지하


교재 : 김태현,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좋은교사, 2013.


한국협동학습연구회, <협동학습 1 : 협동학습 기초 다지기>, 한국 협동학습센터, 2013.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297~304쪽


수다 떨며 수업 성찰하기 : 수행 평가와 내신 평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성찰하기>


Q. 나는 어떻게 평가를 하나?


- 이번에 서술형으로만 시험을 봤는데, 채점할 때 너무 힘들었다. 단원이 전부 문학이어서 채점이 매우 오래 걸렸다. 담당교사들끼리 굉장히 많이 상의하고, 정답의 범위를 넓혔는데, 아이들이 자신의 답이 맞았다는 것에 고마워하고, 즐거워했다. (유사답안도 허용) 화자의 정서가 그리움인데 교과서 밖의 시를 내고, 정서를 찾아내라고 했는데 아이들이 많이 틀리긴 했지만, 시험문제를 잘 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중간은 서술형, 기말은 선택형으로 진행됨) 국어 같은 경우 논란의 여지가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계속 조율하고 협의했다.


- 개인의 성향에 따라 함께 협의하는 게 어려울 수도 있다.


- 가정과는 생활에 활용되고 배움이 되는 것이 많다. 아이들이 생각해볼 문제들이 많은데, 어떤 아이들은 자신의 상황에 대해 매우 솔직하게 쓰기도 한다. 성교육을 하고 나서 “초등학생에게 바른 성에 대해 알려주는 포스터를 한 장으로 만들라.” 같은 문제도 아이들이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평가 기준으로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들어있는가, 2가지 이상 제시 했는가 등등의 조건이 있고, 대부분 점수를 잘 주는 편이다. 가정과는 직업, 생활을 지혜롭게 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계속 이야기 한다. (옷을 만드는 것 보다는 떨어진 단추를 다는 것, 요리사가 되지는 않더라도 계량을 할 줄 알아서 레시피를 보고 할 수 있는 것)


- 초등은 평가가 진학에 들어가는 내용은 아니라 편안함이 있는데, 교과 내용이 주어진 시간 내에 다를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날 때가 많다. 그런 가운데 수행 평가, 단원평가, 기말평가까지 있기 때문에 많이 벅차다. 수행평가는 한 과목당 4번... 늘 쫓기게 되고 아이들도 너무 싫어한다. 사실, 수행평가라는 것은 수행을 돕기 위한 것인데 피드백을 위한 여유는 없다. 문제를 낼 때도 굉장히 벅차다. 그리고 사립학교는 행사도 많다.


- 초등의 경우 지필 같은 경우는 함께 볼 때도 있고, 반별로 다를 때도 있다. 모든 학생의 수행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지필을 보게 된다. 중간, 기말의 경우 서술을 보게 되는데, 국제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성적이 들어가는데, 그런 것 때문에 굉장히 까탈스럽게 구는 부모님도 있다. 평가를 과목별로 나눠 내고 각자 담당하기도 한다. 외국에 유학 간 졸업생이 중학교(국제중) 때는 외울 게 많았는데, 고등학교(유학) 때는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거기서는 에세이를 쓰고 정해진 범주에만 맞으면 수용을 해 준다. 우리나라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 반갑기는 한데, 아직은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을 만한 여유가 없다.


- 덴마크는 평가를 보지 않는데, 그것은 평가는 씨를 심어놓고 중간 중간 파보는 것과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자녀)에게 신경을 쓰지 않게 하려 해도, 아이도 많이 신경을 쓸 것 같다.


- 아이들이 수행평가를 돌려주면 오답을 고쳐서 내기도 한다. 특히 잘하는 아이들이 더 그런데, 부모님이 신경을 쓰기 때문에 아이들도 신경 쓴다.


- 교사는 시스템 가운데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벗어나기가 너무 힘든 것 같다. 평가를 내고, 채점하고, 틀린 것을 또 그냥 둘 수 없어 과제가 나가고, 평가에 따른 과정들이 아이들을 많이 힘들게 한다.


- 학교에서 피드백을 하게 해서 하는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지 고민이 될 때가 있다.


- 예전에는 수행 평가를 제대로 해 보자고 해서 선배 선생님과 저녁 늦게까지 피드백을 주곤 했는데, 요즘에는 하지 않는다. 교육청에서 지시하는 틀을 깨보자고 해서 수행평가 계획 없이, 아이들의 수행을 틈틈히(노트정리, 숙제, 실험 등) 확인한다. (채점기준도 임의로) 그리고 나중에 아이들에게 나눠줘서 다 확인시켜준다. 워낙 많이 하다 보니 채점이 틀릴 때도 있는데 아이들이 가져오면 다시 바꿔준다. 점수를 더 준 경우에도 아이들이 받아들인다. 반별로 상황에 따라 아이들의 활동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반별로 평균을 비슷하게 맞춰서 조정을 한다. 협동학습에서 모둠별 평가를 많이 진행한다. 요즘 과학과는 탐구과제도 지금은 기본이 3명, 공동으로 하게 한다. 공동평가와 개인평가를 합산하기 때문에 무임승차를 하는 아이들은 개인평가에서 떨어지고, 단 너무 평가가 많이 때문에 조금 힘들다.


- 개별 면담을 통해 중간, 기말 평가를 진행한다. 수업에서 즐겁고, 좋았던 점, 도움이 된 점, 어려웠던 점을 과목별로 나눠 이야기하게 하고, 아이의 평가를 부모에게 알려준 뒤 집에서 함께 이야기 나누게 한다. 아이의 수행은 수업에서 확인하고, 학기가 끝나면 아이는 자신의 수행에 대해 스스로 평가를 하고, 교사도 아이의 수행에 대해 글을 써 준다. 인원이 적기 때문에 가능하다.


- 한 학기에 28가지 정도 평가를 진행하는 것 같다. 생활기록부는 서술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하는 것을 기록한다. 우리 반의 경우 학교에서도 굉장히 특이한 경우에 속한다.


- 생활기록부를 쓸 때 완벽하게 솔직하게 쓸 수는 없기 때문에 공허감이 생길 때가 있다.


- 예전 선생님의 것을 보고 참고해서 평가를 진행했는데, (예전 선생님과 같이) 독후감을 진행했더니 아이들이 왜 독후감을 하냐고 얘기를 했다.


- 아이들이 10분 만에 풀고 자는 게 보기 싫어서 딱 정답이 보이는 게 아니라 생각하게 내서 아이들이 어렵다고 한다. 아이들이 도덕을 우습게보지 않게 하는 게 기준이었다.



<협동학습 1 : 협동학습 기초 다지기> 07. 수렴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활동(한정희 선생님)


- 시험 전 복습에서 사용하면 좋은 방법, 따로 자료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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