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공동체-지역
  3. >
  4. 지역모임 소식

 
작성일 : 18-03-20 13:18
 
[부산] 2018 부산협동학습연구회 1학기 첫번째 정기모임 후기
 Write    협동학습                                        Hit     303
하루 종일 비가 많이 내린 3월 15일(목), 이사벨 중학교 2~5반 교실에서

첫번째 정기모임을 가졌다. 30명의 선생님이 참가하였다.

1. 모둠 세우기 및 학급세우기 : 김대용 초등 총무
(저녁 6시 30분 ~ 7시)
김대용 선생님께서 가져오신 학습지(아래 사진 참고)로 모둠 내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종이 팻말을 꾸미고, 오리고, 붙여 만든다.

 자기 소개하는 활동인데, 자기 이름 석자를 디자인 하는 활동, 자기 얼굴 간단히 그리기, 또 올 해 "나의 새해 다짐"도 적은 뒤 머리 길이가 짧은 사람부터 돌아가면서 모둠내에서 말한다. 각자가 자신을 꾸미는 개인 활동을 하였기에, 서로 이미 동일한 활동을 하는 동안 어떻게 하냐고 모둠원들에게 묻기도 하면서 이미 친숙해 졌고, 모둠원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고, 도전도 받았다.

 정말 좋은 모둠세우기(Team Building) 활동이었고, 김대용 선생님께 너무 감사했다.

 
모둠내에서 각자 소개한 후, 이번에는 일어서서 학급을 돌아다니며 다른 모둠원과 만나서

하이 파이브 한 후 이름과 올 해 다짐을 나누는 활동을 했다. 새로 오신 선생님 5분, 사정이 있으셔서 오랜만에 모임에 나와 뵙는 반가운 얼굴들, 겨울방학을 보내고 2개월 동안 못 봤지만 건강하고

그대로 좋은 모습의 선생님들과 인사나누며 교제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로 첫 순서를 마쳤다.

2. 새로 오신 분 소개 : 대표님 (7시~7시05분)
     5분의 선생님~ 환영합니다 >.<


3. 2018년 부산협동학습연구회 비전선포 및 기도 : 김영태 대표님


대표님께서 3가지 비전을 나누어 주셨다.

 

1) M.T. (Membership Training)

2) 연구하는 부산협동

3) 회원 수업공개 참가 및 심방

공동체성을 중시하는 부산협동은 작년에 교과별(팀별) 모임을 활성화 하면서

소모임 멤버쉽(membership)을 다졌고, 올 해도 팀별 모임을 1학기 3월, 4월, 5월, 6월 4회 실시한다. (네째주 팀별로 실시)

매월 둘째주는 이사벨 중에서 회원/정회원 모임을 위해 다같이 모이고,

4월, 5월, 6월에는 초등 회원/초등 정회원 모임과 중등 회원/중등 정회원 모임을 가진다.

회원은 공통과정으로 "협동학습 1" 교재를 가지고 초등과 중등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번 학기부터 달라진 점이다. 7월 두째주 모임은 오늘 가진 첫모임 처럼 부산협동학습연구회 전체 모임이다.

1학기 마지막 행사로 M.T. 가 #7월 22일(일) ~7월23일(월)# ~ 방학식이 대부분 7월 20일(금) ~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한다.

다이어리에 일정을 비워두길 바란다고 대표님께서 부탁하시며 강조하셨다.

대표님께서는 "연구하는 부산협동"을 아주 강조하셨는데,

팀별(교과별)로 연구주제를 가지고 열심히 연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비전을 나누어 주셨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한국협동학습연구회 연구프로젝트"(밴드 게시물 참조) 지원에 도전해 보라고 하셨다.

4. 특강 : 김지연 한국협동학습센터장
( 7시10분~8시)
써클을 유지하고 놀이, 게임을 이용해서 모둠세우기, 학급세우기를 체험하게 하시고, 활동 후에는 참가한 30명의 선생님들의 활동에 대한 피드백(feedback), 의견을 나누면서 교실수업에서 학생들이 동일한 활동을 하게 하였을 때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이런 형태의 워크샵(workshop)은 아주 생소하기도 하고 너무 유익하고 배울 것이 많은 시간이었다. 활동을 하면서 학급 구성원들이 서로를 관찰하면서(또는 자기를 드러내면서) 이해하고 친해지며, 문제해결과정이 학생 주도로 일어나고, 자기경험을 공유하는 것들을 4가지 게임(놀이)를 하면서 실습해 보았다.

1)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활동 (큰 써클안에서 차례대로 1, 2, 3, 4, 5명씩 손 잡고 일어나고, 다시 4명, 3명, 2명, 1명이 자리에서 일어남)
2) "~ 해 본 사람 다나와!" 활동
- 놀이를 통해 욕구 관찰, "놀이"라는 설정이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느껴져 편하게 참여함, 자리바꾸기가 목적인 이 활동은 앉으면 편안해지고, 술래가 아니어서 "살았구나.. 생존했구나!"하는 안도감을 느끼게 됨. 바뀐 자리에서 옆 사람과 모둠을 다시 만들수 있음.
3) "김밥(단무지-오뎅-햄-시금치)모둠"활동 (학급세우기)
4) "나뭇꾼, 토기, 숲" 게임(정확환 활동의 이름은 센터장님께 여쭈어 봐야겠다.) 두 명이 손을 잡아 울타리를 만들고, 그 안에 한 명이 들어간다. 중앙에 들어간 사람(토끼)은 술래가 "늑대"라 외치면 다른 숲으로 이동해야 한다. 양쪽의 두 나무 역할을 하는 사람은 술래가 "나뭇꾼"이라고 외치면, 다른 토끼를 찾아가 울타리를 해야 한다. 술래가 "숲이 무너진다"하면 자리를 이동 다른 학급 구성원을 만나서 나무, 토끼 역할을 하면 된다. 역할을 찾지 못한 한 명이 술래가 된다.

모든 놀이 활동을 마치고는 한 사람당 10자 내외로 1시간 특강 - 놀이 체험을 한 소감을 말한다.
오랜만에 제대로 아이들처럼 놀이에 빠졌다는 선생님, 이렇게 스트레스를 푸는 즐거운 시간들을 교사도 가지고, 학급의 아이들도 가지게 해야 겠다는 선생님, 놀이 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다른 욕구를 관찰하고 상대의 행동 특성을 통해 성격을 알고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었다는 선생님 등등..
나는 너무나 몰입(flow)의 상태를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이어서 이 "놀이"의 원리, 요소를 수업에 적용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오늘 한 활동처럼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즐기는 재미있는 수업,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교실수업이 올 한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았다.

김지연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

5. 초/중등 회원/정회원 모임
- 회원 발제자 정하기
(8시 ~8시 30분)

P.S.)
모임이 끝날 때 즈음 오신 김태현 선생님은 학부모 상담을 마친 뒤 저녁도 드시지 않고 오셨고,

장순희 선생님도 8시가 넘는 시간에 선생님들 얼굴을 보러 오셨다.

두 선생님의 모임과 선생님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느껴졌다.
사정이 있으셔서 못 오신 선생님들도 1학기 남은 일정 가운데 함께 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혹 함께 못 하더라도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길....

 

 














 
 

상호: 한국협동학습센터 | (15888) 경기도 군포시 대야1로 13, 302호 (대야미동, 대야빌딩) | 대표: 서지영
사업자등록번호 361-60-00082 | 통신판매업 제 2016-경기군포-0024호 | 개인정보취급관리자: 서지영
대표전화 031-437-1060 | 팩스번호 070-4201-1060 | e-mail: eduhope2000@hanmail.net
Copyright ⓒ 한국협동학습센터 Co.,Ltd. All Rights Reserved.